○...이탈리아에서 아내 케이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 됐다. 송중기는 지난 5일 "NAPOLI"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종이로 만들어진 모자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 송중기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차 아내와 반려견을 데리고 유럽으로 떠난 송중기가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깜짝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했고, 이어 지난 2월 촬영차 아내와 함께 유럽으로 떠났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으며 송중기는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인어공주', 스타뉴스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한국어 더빙판 배우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극중 인어공주 에리얼 역으로 뉴진스 다니엘이 유력하게 떠올렸다. 최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배우 정영주와 정상훈의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인어공주'의 한국어 더빙에서 '울슐라' 역에 정영주, '세바스찬' 역에 정상훈을 한국어 더빙 아티스트로 확정한 가운데, '에리얼' 역을 맡은 한국 아티스트는 실루엣만 공개하며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에리얼'의 실루엣이 뉴진스 다니엘과 비슷하다며 다니엘을 에리얼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공개 된 한국판 더빙 예고편에서도 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다니엘은 검증 된 성우는 아니지만, 에리엘과 완벽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다. 아직 에리얼의 한국어 목소리를 확인할 수 없지만, 청아한 다니엘의 목소리가 인어공주 에리얼의 목소리가 됐을지 주목된다.
제이미 폭스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가 심각한 건강상태로 걱정을 샀지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제이미 폭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이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는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입원했지만,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보살핌으로 인해 회복 중"이라며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 가족은 이 기간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제이미 폭스의 구체적인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응급 상황 이후 3주 이상 입원 했다고. 제이미 폭스의 병명 등 정확한 건강 상태는 가족들에 의해 비밀에 부쳐졌다. 하지만 그가 직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은 걱정을 덜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