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미군 전투기 추락... 소방 당국 인명피해 확인 중

정혜윤 기자 2023. 5.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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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에 미군 전투기가 추락했다.

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전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체는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한 논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 추락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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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북한이 동·서해상을 향해 SRBM을 포함해 10발 이상 다종의 미사일을 발사한 2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A-10 공격기가 착륙하고 있다. 2022.1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에 미군 전투기가 추락했다.

6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전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체는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한 논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기체는 주한미군 소속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 추락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해당 조종사는 추락 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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