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클라스 “세상 하나 뿐인 신발” 선물하는 조카 바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어린이날을 맞이한 조카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선물했다.

5월 5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 김민준 부부와 지드래곤이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이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한정판 운동화도 공개하기도 했다. 빨간 소파 위에 깜찍한 사이즈의 운동화에는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이든신발"이라는 글이 더해졌다.

지드래곤은 최근 해당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의상과 신발을 발매한 바 있다. 조카를 살뜰하게 챙기는 조카 바보의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권다미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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