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사업 재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환경 분야 투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사업장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북정·호계·산막동 지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2년 10월에 시행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북정·호계·산막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집중 지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환경 분야 투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사업장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북정·호계·산막동 지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2년 10월에 시행된 사업이다.
현재 1~3차에 걸쳐 신청받아 총 3개 시설이 승인, 총 6개 시설이 검토 진행 중이며, 올해까지 국비 35억 포함 총사업비 68억 정도를 들여 대기(악취)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 신·증설비의 90%를 지원한다.
광역단위 대기개선사업은 대기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구역 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중견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악취방지법에 따른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의 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비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기후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북정·호계·산막동 지역은 악취 등 환경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만큼 사업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크게 요구된다"며 "북정·호계·산막동 소재 입주업체 대상 시설 개선의 적극 실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