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방역당국 "위기단계 하향 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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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최고 수준인 보건경계 태세를 결정한 지 3년 4개월 만에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우리 정부도 곧 위기단계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 현재 7일인 확진자 격리 기간을 5일로 줄이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중단하도록,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1단계 하향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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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최고 수준인 보건경계 태세를 결정한 지 3년 4개월 만에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우리 정부도 곧 위기단계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WHO 긴급위원회 결과와 국내외 유행 현황,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 현재 7일인 확진자 격리 기간을 5일로 줄이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중단하도록,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1단계 하향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실내마스크 착용과 격리 등의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2단계 조치는 이르면 오는 7월 시행할 방침입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98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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