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7년 연애 비결? "알콩달콩 관계 원해"[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3. 5.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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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추구하는 연애관을 언급했다.

지난 5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나의 연애 가치관은? 친구같이 편한 연애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란 질문을 듣고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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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윤현민이 추구하는 연애관을 언급했다.

지난 5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밸런스 게임은 A와 B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 윤현민은 '나의 연애 가치관은? 친구같이 편한 연애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란 질문을 듣고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택했다.

유인나는 "이렇게 갈리는 거 너무 재밌다. 깨가 쏟아지는 것도 좋지만 길게 보자면 친구같이 편안한 연애가 말 그대로 편하니까?"라며 A를 골랐다. 반대의 답변을 한 윤현민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최수종 선배님의 부부를 보면서 느꼈다. 부럽다 그런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연애에서) 전략도 진정성에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전략이 롱런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윤현민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을 낳자고 했다"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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