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누적강수량 65.1㎜, 가로수 파손…피해 잇따라
이상제 기자 2023. 5. 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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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대구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까지 도로 장애 5건, 안전 조치 5건 등 총 10건의 피해가 났다.
오전 8시 달서구 호림동에서 가로수 파손에 의한 도로 장애가 발생했다.
오전 8시15분에는 북구 연경동에서 가로수 파손에 의한 도로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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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대구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까지 도로 장애 5건, 안전 조치 5건 등 총 10건의 피해가 났다.
오전 8시 달서구 호림동에서 가로수 파손에 의한 도로 장애가 발생했다.
오전 8시15분에는 북구 연경동에서 가로수 파손에 의한 도로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의 누적 강수량은 65.1㎜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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