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비 피해 신고 30여 건 접수…“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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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사흘 동안 강풍을 동반한 최대 150㎜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까지 사흘 동안 전북지역에 내린 비는 고창 상하 149.0㎜를 비롯해 부안 141.1㎜, 익산 134.8㎜, 군산 118.4㎜, 김제 117.0㎜, 전주 67.1㎜ 등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하루 전북 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10~40㎜,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5㎜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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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사흘 동안 강풍을 동반한 최대 150㎜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도 나무 전도나 침수 등의 피해 신고가 36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항로도 통제됐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기준, 군산∼개야도 항로를 제외한 군산∼어청도·말도·연도와 부안 격포∼위도를 오가는 4개 항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오늘까지 사흘 동안 전북지역에 내린 비는 고창 상하 149.0㎜를 비롯해 부안 141.1㎜, 익산 134.8㎜, 군산 118.4㎜, 김제 117.0㎜, 전주 67.1㎜ 등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하루 전북 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10~40㎜,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5㎜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주덕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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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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