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느려터졌다? 인정 못해" 인턴→춤추는 풍선으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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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이서진의 의견에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서진은 "유미는 그냥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해야한다"라며 "칠십될 때까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까지 춤 출 수 있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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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뷔가 이서진의 의견에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시청자 질문 중 앞 주방과 뒷 주방 중 어떤 쪽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뒷주방은 에어컨이 있긴 했지만 불을 많이 썼다. 앞주방은 선풍기가 있는데 더운 바람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뷔는 "앞주방이 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뒷주방은 표정으로 드러낼 수 있는데 앞주방은 손님들도 있으니까 표현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 다 됐다"라고 감탄했다.
박서준은 다른 업무를 선택하고 싶다면 어떤 걸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제 사장말고 없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서준은 "주방이 홀보다 마음은 편했다. 주방은 들어온 걸 빼기만 하면 되는데 홀은 손님들이 언제 올지 모르고 계속 신경을 써야했던 것 같다"라며 주방과 홀 중 어떤 것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주방을 누구한테 맡기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서진은 "내가 빠지고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나는 6년을 여기에 바쳤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유미는 그냥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해야한다"라며 "칠십될 때까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영석PD는 "서진이네가 서준이네가 되면 유미 이사는 나쁠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뷔는 느려터졌다고 했다"라고 물었다. 뷔는 "나는 인정할 수 없다"라며 "채썰기가 손으로 일일이 다 썰어야 되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설거지도 10분 넘어가고 이런 적은 없다. 아무리 쌓여있어도 8분, 9분 컷이었다"라고 말했다.
뷔는 "내가 잘할 수 있고 내 직업과 연관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춤추는 풍선 있지 않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까지 춤 출 수 있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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