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0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83명↓…사망 사흘째 0명

김종엽 기자 2023. 5. 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0명이 더 나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370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6만8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사흘째 변동이 없다.

확진자는 4일 (518명)보다 28.5%(148명), 1주일 전(453명)보다는 18.3%(83명) 각각 줄었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38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새학기 시작 이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환자가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하남시의 한 병원에 수두 예방접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3.5.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0명이 더 나왔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370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6만8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사흘째 변동이 없다.

확진자는 4일 (518명)보다 28.5%(148명), 1주일 전(453명)보다는 18.3%(83명) 각각 줄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4.3%, 10대 8.6%, 20대 13.8%, 30대 13%, 40대 10%, 50대 14.6%, 60대 이상 35.7% 분포를 보였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381명이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