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내내 빗방울 속상하셨죠? 오후부터 그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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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5일) 내내 전국에 쏟아진 빗방울이 6일 토요일 오후부터는 차차 그칠 전망이다.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부는 낮(12~15시)까지, 그 밖의 전국은 늦은 오후(15~18시)에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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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일요일엔 중부지방 맑은 하늘
어린이날(5일) 내내 전국에 쏟아진 빗방울이 6일 토요일 오후부터는 차차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10㎜의 비가,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강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다.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부는 낮(12~15시)까지, 그 밖의 전국은 늦은 오후(15~18시)에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국에 내려진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공항에 발효됐던 기상특보도 모두 해제돼 항공기 운항도 재개됐다.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7일엔 오후부터 날이 개면서 중부지방은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호남과 경남, 제주 지역 일부에만 비 예보가 내려졌다. 황금 연휴 기간 바깥 활동을 못해 속상했다면 나들이를 계획해봐도 좋을 듯 하다.
다음 주(8∼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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