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물 속 몽환적 비주얼..새 앨범 ‘HALF’ 버전 무드보드 공개

지민경 2023. 5.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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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콘셉트로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단서를 제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DARK BLOOD'의 'HALF' 버전 무드보드를 공개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7일 0시 'HALF'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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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콘셉트로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단서를 제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DARK BLOOD’의 ‘HALF’ 버전 무드보드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다크 판타지 작품을 보는 듯한 비주얼의 ‘FULL’ 버전을 공개해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 무드보드에서는 물속에 잠긴 엔하이픈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비주얼 맛집’ 엔하이픈 멤버들은 물속에서도 짙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포즈를 취하며 몽환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또 다른 무드보드 이미지에는 바닥에 쓰러진 의자와 샹들리에, 타오르는 불길이 담겨 물에 빠진 엔하이픈과 해당 이미지가 어떻게 하나의 콘셉트로 구현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7일 0시 ‘HALF’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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