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활약 중인 '이 연기파 배우', 꼬꼬마 시절 어땠나 보니?
2023. 5. 6. 10:10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구교환(41)의 어린 시절이 깜짝 공개됐다.
어린이날이었던 5일, 구교환과 이옥섭(36) 영화감독의 유튜브 채널 '[2x9HD]구교환X이옥섭'에는 "모두 건강과 사랑과 야망이 용원훠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구교환의 어릴 적 사진이다. 개구진 미소와 살짝 내려간 눈꼬리가 지금과 다를 바 없다. 사진을 접한 여러 누리꾼은 "저 때의 교환이도 웃음 소리가 끅끅이었을까요", "귀.여.워", "아기 교환♥"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교환은 2008년 단편 '아이들'로 영화계에 입성해 영화 '꿈의 제인', '메기', '모가디슈', '길복순', 드라마 'D.P.', '킹덤: 아신전', '괴이' 등에서 전천후 활약했다. 영화 '왕을 찾아서', '신인류 전쟁: 부활남'(가제)에 출연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2x9HD]구교환X이옥섭',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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