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D-11 미주, 티저 이미지 속 '무비스타' 변신
황소영 기자 2023. 5. 6. 10:06
솔로 데뷔를 예고한 가수 미주(MIJOO)가 화려한 '무비 스타'로 변신했다.
미주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미주는 2가지 스타일링을 각각 다른 무드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주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말간 얼굴에 묶음 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미주의 도도한 매력이 돋보인다. 반짝이는 조명과 클래퍼보드 등 다양한 소품으로 화려한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Movie Star'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미주의 색깔과 매력이 녹아든 음악과 퍼포먼스로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미주는 로고 모션에 이어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3편의 스토리 필름에 담아내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섰다.
미주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안테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주가조작단 관련사 속 낯익은 이름…박영수 전 특검이 '법률고문'으로
- "20년 부었는데 한순간에"…조용하던 어촌마을 발칵 뒤집혔다
- 반 모범생도, 말썽쟁이도 오직 1명…'나홀로 학급' 초등생 욱이의 하루
- 지하철 소란에 '헤드록'…미 30대 남성 결국 숨져|월드 클라스
- '연봉 깎더라도'…메시, 친정 FC바르셀로나로 돌아갈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