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체로 흐리고 비… "강한 바람 불어 해상 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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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치며 시간당 10-2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충남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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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치며 시간당 10-2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 동안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며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도 바람이 초속 7-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당진·서산·아산 14도 △예산·홍성·서천·청양·공주·태안 15도 △보령·계룡·세종·대전 16도 △부여·금산·논산 17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홍성·공주 16도 △태안·당진·아산·계룡·세종·대전·예산 17도 △서산·서천·청양·금산 18도 △보령·부여·논산 19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충남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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