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등 유명작가 7인 특별 미술전시 '아트부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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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끼가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진행 중인 특별 미술전시 '아트부산'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김강용, 변시지, 서정태, 김윤신, 우종택, 양종용, 레미이스베르크 등 7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아트디렉터로 변신한 배우 이광기(갤러리끼 대표)가 부산 경남 지역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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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 백스코 제1전시장(전관) 부스 D-32 '작품매진'
5일부터 7일까지 진행…첫날 VIP 오픈부터 열기 후끈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갤러리 끼가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진행 중인 특별 미술전시 '아트부산'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BEXCO 백스코 제1전시장(전관) 부스 D-32에 오픈한 이번 전시는 하루 전날 가진 'VIP 오픈'부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강용, 변시지, 서정태, 김윤신, 우종택, 양종용, 레미이스베르크 등 7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아트디렉터로 변신한 배우 이광기(갤러리끼 대표)가 부산 경남 지역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해 마련됐다.
폭풍의 화가로 알려진 변시지 화백의 작품부터 모래로 작업하는 김강용 작가의 'Reality+Image' 시리즈, 나무를 전기톱으로 조각하는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의 '합 이합일 분이분일'과 '기원',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서정태의 '푸른초상' 연작, '달항아리이끼'로 매 회 아트페어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양종용 작가, 우종택의 '반사수묵'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벨벳의 표면 위에 아크릴로 작업하는 프랑스의 추상화가 레미 이스베르그의 작품은 갤러리 끼에서 한국 및 아시아 익스클루시브로 처음 들여와,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미술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VIP 오픈 첫날부터 양종용 작가의 '달항아리이끼'의 작품들은 모두 매진됐으며, 각 작가의 작품들 또한 인기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방송인 붐 등 동료 연예인들도 VIP로 다수 참석해 갤러리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산에서 진행 중인 이번 특별 전시는 7일까지다. #변시지 #김윤신 #김강용 #서정태 #우종택 #양종용 #RemyHysbergue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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