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아파트서 불…3천 6백여만 원 재산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새벽 5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15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전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 있던 김치냉장고 뒤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5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15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전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 있던 김치냉장고 뒤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일산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세계엔] 독재는 아빠가 했잖아…태세전환 이렇게 빠르다고?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은메달
- 제주공항 이·착륙 재개…강풍피해 잇따라
- 아동범죄 줄이는 아동보호구역, 우리 동네엔 왜 없나?
- 노숙하던 벌금 체납자 강아지…검찰청으로 온 사연은? [주말엔]
- “학교 정문에 충전소가”…규정 없다며 뒷짐만
- 익숙해졌는데 곧 불법?…의료계 또 다른 갈등 ‘비대면 진료’
- 음주운전 5차례에 또 운전대?…‘면허결격 강화’ 논의 지지부진
- “우리도 쇼핑하고 싶어요”…시각장애인의 7년 소송
- “선감학원 아이들, 빛도 못 보고 여전히 땅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