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연호, '나의 X같은 스무살' OST '네 편이 돼줄게' 발표

2023. 5.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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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연출 홍충기 극본 최룡 제작 로그인 비피엠) 제작진이 6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그룹 베리베리 멤버 연호의 ‘네 편이 돼줄게’를 발매한다.

‘네 편이 돼줄게’는 차갑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 민강현(빅톤 정수빈)과 매사에 긍정적인 인싸 조상욱(SF9 다원)이 여자 주인공 강소원(체리블렛 유주)에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곡이다. 미디움 템포의 팝 장르로, 밝은 편곡이 어우러져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됐다.

가창을 맡은 베리베리 연호는 설렘 가득한 풋풋한 보이스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이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새 OST 역시 극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리베리 연호의 ‘네 편이 돼줄게’는 6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로그인 비피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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