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호우에 멈춘 제주공항 정상화..오늘 512편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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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호우로 항공기 운항이 멈췄던 제주공항이 정상을 찾았다.
6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이날 국내선 489편(출발 248편, 도착 241편), 국제선 23편(출발 11편, 도착 12편) 등 모두 512편이 예정대로 운항할 계획이다.
오늘 현재 오전 6시21분 대구행 진에어 LJ956편이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 재개됐다.
제주공항에 발효됐던 급변풍특보도 이날 오전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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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풍과 호우로 항공기 운항이 멈췄던 제주공항이 정상을 찾았다.
6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이날 국내선 489편(출발 248편, 도착 241편), 국제선 23편(출발 11편, 도착 12편) 등 모두 512편이 예정대로 운항할 계획이다.
오늘 현재 오전 6시21분 대구행 진에어 LJ956편이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 재개됐다. 다만 항공기 연결 문제로 일부 지연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공항에 발효됐던 급변풍특보도 이날 오전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한편 제주 기점 선박 운행은 해상에 발효중인 풍랑특보와 선박 정비를 이유로 8개 항로 11척 중 7개 항로 8척만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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