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약 음료' 보이스피싱 일당 모집책 구속

소재형 2023. 5. 6. 09: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마약 음료 사건을 주도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모집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5일) 마약 음료를 제조·공급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모집책 40대 이모씨에 대해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지난달 강남구 일대 학원가에서 필로폰을 섞은 마약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로 속여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피해자들의 부모에겐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