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원어스, 'ERASE ME' '섹시+치명' 각 잡힌 퍼포먼스 온다!

한해선 기자 2023. 5.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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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6일) 0시, 공식 SNS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PYGMALION'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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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RBW

그룹 원어스(ONEUS)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녹여낸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6일) 0시, 공식 SNS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를 포함해 'Intro : LETHE',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ECHO', '반짝임 그 찰나의 널 (Halley's Comet)' 등 총 5곡의 음원 일부와 미공개 사진이 담겼다.

고통 속 위태로움을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표현한 'Intro : LETHE'를 시작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그리움을 배가하는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몽환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의 나른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ECHO',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풀어낸 '반짝임 그 찰나의 널 (Halley's Comet)'까지 다섯 멤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멤버 이도가 'ECHO'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특히,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는 오케스트라와 EDM 장르를 섞은 이모 팝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한 편의 시 같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4세대 그룹이 소화하는 2세대 그룹의 감성을 예고, 세대를 초월한 '42월드'로 가요계를 달굴 계획이다.

'PYGMALION'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ERASE ME'로는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에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각 잡힌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PYGMALION'을 발매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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