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노인통합돌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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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기념식은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유공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식전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유공자포상, 대합창 및 감사콘서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효행자 4명, 효실천 및 노인복지기여 13명, 공무원 1명 등 총 18명의 유공자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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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기념식은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유공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식전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유공자포상, 대합창 및 감사콘서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또 부대행사로 기념사진 공간과 홍보 공간이 운영된다. 효행자 4명, 효실천 및 노인복지기여 13명, 공무원 1명 등 총 18명의 유공자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가사지원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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