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바람 피해 이어져...온천천 교량 하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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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도 낙석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부산 금성동 비탈길에서 큰 돌덩이가 도로 한가운데로 굴러떨어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어제부터 비바람 피해와 안전 조치 관련 출동이 79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새벽 4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새벽 5시에 해제된 부산에서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37.2mm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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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도 낙석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부산 금성동 비탈길에서 큰 돌덩이가 도로 한가운데로 굴러떨어졌습니다.
또, 앞서 저녁 7시 50분쯤에는 덕천동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인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어제부터 비바람 피해와 안전 조치 관련 출동이 79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호우로 온천천 수위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어제 오전부터 차례로 통제된 세병교와 연안교, 수연교 하부도로는 지금도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어제 새벽 4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새벽 5시에 해제된 부산에서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137.2mm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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