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주택 축대 무너져...경북 지역 비 피해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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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 주택에서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또 경북 울진과 성주, 군위 등에서 많은 비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아침 9시 사이 경북 지역 비 피해는 모두 11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제(4일)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경북 봉화 석포 지역 강수량은 139mm이고, 상주, 고령, 청도 등에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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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한 주택에서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무너진 토사에 주택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또 경북 울진과 성주, 군위 등에서 많은 비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아침 9시 사이 경북 지역 비 피해는 모두 11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제(4일)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경북 봉화 석포 지역 강수량은 139mm이고, 상주, 고령, 청도 등에도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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