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일 785명 신규확진…전남 누적 사망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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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3명, 전남에서 442명 등 총 7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343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전남 확진자 442명도 모두 지역감염 환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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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3명, 전남에서 442명 등 총 7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4일 1139명(광주 497명, 전남 642명)보다 35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1013명(광주 482명, 전남 531명)보다 228명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 343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828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원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명이다.
전남 확진자 442명도 모두 지역감염 환자로 분류됐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100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지역별로는 목포 92명, 순천 71명, 여수 60명, 광양 34명, 무안 33명, 영광 24명, 나주 21명, 보성 18명, 화순 12명, 영암 11명이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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