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린이날 420명 추가 확진…감염지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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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58명, 충주 56명, 제천 30명, 진천 26명, 음성 12명, 옥천·영동 각 10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564명, 누적 사망자는 10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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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58명, 충주 56명, 제천 30명, 진천 26명, 음성 12명, 옥천·영동 각 10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하루 전(529명)보다는 10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426명)보다는 6명 감소했다.
검사유형별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43명(81.7%)을 차지했고, 유전자증폭검사(PCR) 확진이 77명이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중인 환자 2532명 중 재택 치료자는 2528명이고, 4명은 전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0대 1명이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564명, 누적 사망자는 104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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