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인 가수 전진, 그리고 축구와 사격까지 섭렵하며 '진천이 탐내는 인재'로 급부상한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 허민, 김혜선이 출연한다. 이들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한 입담으로 대방출할 예정이다.
먼저,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김민경은 생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던 에피소드와, 음료수를 박스 채 들고 배달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민경은 실제 연습 때 사용하는 본인의 총까지 챙겨와 놀라운 사격 솜씨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최근 축구 예능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한 오나미는 축구선수 출신인 남편 박민에게 스파르타식 축구 훈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오나미는 "결혼 전, 허경환 선배님이 깽판(?) 치는 이벤트를 먼저 제안했다"고 밝히며 모두가 궁금해했던 허경환 결혼식 난입 사건의 전말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전진, 김민경, 오나미, 허민, 김혜선이 전하는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6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