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신비로운 무드보드…"멤버들이, 물 속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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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빌리프랩'은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하프'(HALF) 버전 무드보드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물속에 잠겨있었다.
관계자는 "물에 빠진 엔하이픈과 어떻게 하나의 콘셉트로 구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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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엔하이픈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빌리프랩'은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하프'(HALF) 버전 무드보드를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엔하이픈은 물속에 잠겨있었다. 헤엄치는 모습은 물론, 한 폭의 그림같은 포즈를 취했다. 신비로운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다른 무드보드는 바닥에 쓰러진 의자, 샹들리에 앞으로 불길이 타올랐다. 관계자는 "물에 빠진 엔하이픈과 어떻게 하나의 콘셉트로 구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보더'(BORDER), '디멘션'(DIMENSION), '매니패스토'(MANIFESTO)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색을 구축해왔다..
소속사 측은 "엔하이픈은 다양한 콘셉트 변화로 메시지를 전해왔다"며 "이번에도 시청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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