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럭스틸, 대한건축사협회 우수 자재로 선정

컬러강판사 최초 ‘건축자재 추천서’ 취득

박영준(오른쪽) 동국제강 빌딩솔루션센터장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 교부식’에서 건축자재 추천서를 받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이 국내 컬러강판사 최초로 ‘건축자재 추천서’를 취득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제13차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 추천서 교부식’에서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럭스틸’과 ‘럭스틸 라인패널’에 대한 건축자재 추천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물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건축자재 추천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197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컬러강판 생산을 시작한 동국제강은 럭스틸 브랜드를 선보이며 컬러강판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있다.

건축자재 추천서의 효력을 3년 간 유지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럭스틸과 럭스틸 라인패널이 ‘완성형 건축 마감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빌딩솔루션센터를 통해 럭스틸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