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5분' 마인츠, 안방서 샬케에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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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패배의 쓴맛을 봤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12승9무10패(승점 45)를 기록, 8위에 머물렀다.
마인츠는 전반 26분 샬케의 마리우스 뷜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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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재성(마인츠)이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패배의 쓴맛을 봤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12승9무10패(승점 45)를 기록, 8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에 머물러 있던 샬케는 7승9무15패(승점 30)를 기록하며 14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0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될 때까직 약 6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26분 샬케의 마리우스 뷜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반격에 나선 마인츠는 후반 7분 레안드루 바레이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 15분 샬케의 톰 크라우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이후 마인츠는 후반 25분 아론 카리콜의 동점골로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뷜터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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