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하루 행사 8개, 일본·베트남 당일치기도 뛰어봤다”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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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하루에 행사를 8개까지 뛰어봤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홍진영과 대구 달서구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행사 많이 뛸 때는 얼마나 뛰냐?"라는 허영만의 물음에 "하루에 한 7~8개까지 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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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홍진영과 대구 달서구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행사 많이 뛸 때는 얼마나 뛰냐?”라는 허영만의 물음에 “하루에 한 7~8개까지 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영은 이어 “일본은 당일치기 공연하는 거는 너무 흔했고. 저는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뛰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홍진영은 “이천 쌀축제가면 쌀, 사과축제가면 사과, 포도축제가면 포도를 받는다”, “정유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 상품권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한 홍진영은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잘가라’ ‘오늘 밤에’ 등 연이은 히트로 많은 사랑받았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시간을 가졌다. 약 2년 여의 자숙을 끝내고, 지난해 신곡 발표로 가요계 컴백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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