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식용유 재활용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3시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천안동남소방서 제공)/뉴스1

(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6일 오전 3시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구조 창고 1동 100㎡ 중 50㎡와 폐식용유 드럼통 50개가 불타 소방서 추산 3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