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하루 행사 8개까지… 베트남도 당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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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홍진영이 '행사의 여왕' 면모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전성기 때 하루 행사를 8개나 소화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일본 당일치기 공연은 흔했고, 베트남 다낭 당일치기 행사도 다녀온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정유회사에서 기름 많이 넣는다고 좋아하겠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정유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상품권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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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한 식장을 찾은 홍진영은 허영만을 만나 맛깔나는 입담을 뽐냈다.
홍진영은 전성기 때 하루 행사를 8개나 소화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일본 당일치기 공연은 흔했고, 베트남 다낭 당일치기 행사도 다녀온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정유회사에서 기름 많이 넣는다고 좋아하겠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정유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상품권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또 “행사를 이곳저곳 다니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이천 가면 쌀, 또 어디 가면 포도,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많이 먹곤 한다”고 답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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