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어린이날 연휴' 고속도로 붐벼…서울→부산 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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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지난 주말보다 붐빌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5시간 △강릉 3시간17분 △양양 2시간29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10분 △광주 3시간59분 △목포 4시간2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3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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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향 정체 오후 5~6시 절정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토요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지난 주말보다 붐빌 전망이다. 빗속에도 어린이날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6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토요일(538만대)보다 30만대 많은 예상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8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르겠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최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울산 5시간 △강릉 3시간17분 △양양 2시간29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10분 △광주 3시간59분 △목포 4시간2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39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50분 △대구 4시간40분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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