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밤사이 여진 잇따라‥기시다 방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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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40분쯤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에 밤사이 40차례가 넘는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규모 5.8의 강진이 났고, 뒤이어 밤 11시 20분에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황금연휴 기간에 발생한 이 지진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기울거나 무너졌고, 사다리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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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40분쯤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에 밤사이 40차례가 넘는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에는 규모 5.8의 강진이 났고, 뒤이어 밤 11시 20분에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황금연휴 기간에 발생한 이 지진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기울거나 무너졌고, 사다리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여진과 토사 재해 등에 만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내일로 예정된 한국 방문에 영향을 줄 수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지진 피해 상황을 보면서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097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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