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투명 페트병 배출방법 집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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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월까지 두달간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안내할 계획이다.
김낙성 시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을 별도 배출해 활용하면 이물질 함량이 낮고 순도가 높아져 고품질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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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자치구, 별도 분리배출 다양한 시책 추진중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6월까지 두달간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도시행 3년을 맞아 시와 5개 자치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안내와 점검이 진행된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안내할 계획이다.
중구는 투명페트병 15개당 5ℓ들이 종량제봉투 1장을 교환해 주고 있고, 대덕구는 포인트 적립 후 유가보상을 해준다.
시와 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등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개당 10원씩 현금포인트를 지급중이다.
김낙성 시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을 별도 배출해 활용하면 이물질 함량이 낮고 순도가 높아져 고품질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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