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420명 확진…1주 전과 비슷

박병기 2023. 5.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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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발생했다.

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58명, 충주 56명, 제천 30명, 진천 26명, 음성 12명, 옥천·영동 각 10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4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98만564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천4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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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529명)보다 109명 적고, 1주일 전(426명)과 비교하면 6명 줄었다.

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58명, 충주 56명, 제천 30명, 진천 26명, 음성 12명, 옥천·영동 각 10명, 증평·괴산 각 7명, 보은 4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으로 분류됐다. 재택 치료자는 2천528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98만564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천4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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