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우승의 기세를 런던까지... 젠지, 인천공항 통해 MSI 열리는 영국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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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가 T1에 이어 대회 현장인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지난 2022 LCK 서머에 이어 2023 스프링 우승까지 차지한 젠지는 LCK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것.
한국에서는 스프링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 외에도 결승에 진출한 T1이 전날 출국, MSI 우승에 함께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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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가 T1에 이어 대회 현장인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지난 2022 LCK 서머에 이어 2023 스프링 우승까지 차지한 젠지는 LCK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것.
젠지 선수단 공항 인터뷰를 통해 대회 우승 각오를 전했다. 창단 첫 MSI 진출에 '피넛' 한왕호는 "이전에도 나가봤던 대회를 오랜만에 다시 나가게 되었고,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고동빈 감독 역시 "선수시절 너무나 가보고 싶은 대회였는데 감독으로 참가하게 되어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고동빈 감독 역시 선수단 현장 적응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고동빈 감독은 "현장 도착 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비행기 이동 시간을 활용해 시차를 맞추려 한다"고 밝힌 것.
이날 출국한 젠지 e스포츠는 런던 현지 시간으로 9일 진행되는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스프링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 외에도 결승에 진출한 T1이 전날 출국, MSI 우승에 함께 도전한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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