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매형 김민준♥2살 조카 함께한 가족사진 포착 "사랑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화기애애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권다미의 남편이자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과 지난해 태어나 2살이 된 조카 이든이까지 함께 했다.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이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한정판 운동화도 공개하며 조카바보 지드래곤의 가족애를 전했다.

빨간 소파 위에 깜찍한 사이즈의 운동화에는 "삼촌이 만들어준 세상 하나뿐인 이든신발"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지드래곤 또한 누나가 올린 게시물을 그대로 자신의 계정에 옮기며 단단한 가족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조카의 사진에는 어린이날 노래를 BGM으로 넣어 특별하게 공개했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는 지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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