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반려 앵무새 걱정 “날개 일부 잘려 있어 잘 못 날아”(당나귀귀)

박수인 2023. 5. 6.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반려 앵무새 '인싸'와 훈련에 돌입한다.

5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이 '앵무새계의 강형욱'으로 불리우는 일타강사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인싸'를 더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마치 아이의 첫 걸음마를 지켜보듯 애가 타는 '앵무새 아빠' 이은결이 과연 '인싸'의 생애 첫 비행 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반려 앵무새 '인싸'와 훈련에 돌입한다.

5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이 '앵무새계의 강형욱'으로 불리우는 일타강사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인싸'를 더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처음 분양 받을 때부터 날개 깃털 일부가 잘려 있어 아직 잘 날지 못한다"며 걱정했다고.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훈련사는 "앵무새들은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 밝은 톤을 좋아한다"며 이은결에게 밝고 화려한 옷을 입어보라고 권했다. 이은결은 "광고주가 요구했을 때도 거절했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인싸'를 위해 '올 블랙'의 고집을 꺾고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마치 아이의 첫 걸음마를 지켜보듯 애가 타는 '앵무새 아빠' 이은결이 과연 '인싸'의 생애 첫 비행 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산 정상에서 집사의 손을 떠나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앵무새들의 환상적인 곡예 비행을 지켜보던 이은결과 출연진들은 "영화 '아바타' 같다", "대박이다"라며 탄성을 연발했다고 해 인간과 새의 짜릿한 교감이 펼쳐질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