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우승 두 번 직접 봤는데…김민재 홧팅!” 조수미, 김민재 응원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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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61) 씨가 김민재(27, 나폴리) 응원글을 올려 화제다.
나폴리에서 유학한 성악가 조수미 씨도 김민재의 SNS에 축하글을 남겨 화제다.
조수미 씨는 "이탈리아 유학시절 마라도나가 이끈 세리에A 우승을 두 번 다 직접 볼 수 있었다. 올해는 김민재 선수의 멋진 활약 덕분에 33년 만에 되찾은 대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김민재 선수! 앞으로도 계속 홧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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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61) 씨가 김민재(27, 나폴리) 응원글을 올려 화제다.
나폴리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나폴리는 승점 80점(25승 5무 3패)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변함없이 주전 센터백으로 선발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시즌 내내 빠진 경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김민재는 꾸준하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가 나폴리 우승의 일등공신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나폴리는 세리에A에서 가장 우승을 오래 못한 구단이었기에 의미가 더했다. 나폴리의 우승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에 이어 33년 만이었다.
나폴리에서 유학한 성악가 조수미 씨도 김민재의 SNS에 축하글을 남겨 화제다. 조수미 씨는 “이탈리아 유학시절 마라도나가 이끈 세리에A 우승을 두 번 다 직접 볼 수 있었다. 올해는 김민재 선수의 멋진 활약 덕분에 33년 만에 되찾은 대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김민재 선수! 앞으로도 계속 홧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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