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立夏)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낮 최고 11∼20도

▲ 봄비가 내리는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입하(立夏)이자 토요일인 6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6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이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4.0도, 수원 13.9도, 춘천 12.8도, 강릉 11.3도, 청주 16.2도, 대전 19.3도, 전주 20.4도, 광주 18.4도, 제주 18.0도, 대구 15.2도, 부산 17.6도, 울산 13.8도, 창원 19.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