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팀내 공격수 최고점 6.5점. 65분 출전. 샬케에 2대3 패배

류동혁 2023. 5. 6.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이재성(31)이 마인츠 공격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샬케에 2대3으로 패했다.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 마인츠는 최전방 아조르케를 비롯, 이재성과 오니시우가 배치됐다.

후반 7분 마인츠 바레이로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샬케가 크라웁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마인츠는 마르틴이 후반 25분 또 다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인츠와 샬케의 경기 장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인츠와 샬케의 경기장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이재성(31)이 마인츠 공격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샬케에 2대3으로 패했다.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 마인츠는 최전방 아조르케를 비롯, 이재성과 오니시우가 배치됐다.

축구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6.5점을 줬다. 아조르케가 6.2점, 오니시우가 6.2점을 각각 받았다.

팀내 최고점은 젠트너 골키퍼가 받았다. 7.6점이었다. 사이드 미드필더 마르틴이 7.4점을 기록했다.

샬케는 전반 26분 뵐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7분 마인츠 바레이로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샬케가 크라웁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마인츠는 마르틴이 후반 25분 또 다시 동점골을 터뜨렸다.

단, 샬케는 공격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후반 인저리 타임, 버틀러가 극적인 결승을 넣으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재성은 후반 20분 바르콕과 교체되면서 65분을 소화했다. 나쁜 활약은 아니었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