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비산먼지 방지 소홀 사업장 12곳 적발
안승길 2023. 5. 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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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난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6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12곳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야적장에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훼손된 채로 방치하는 업체, 출입 차량의 세륜·세차 시설을 고장 난 채로 놔두거나 사업장에서 쓰레기를 불법 소각한 업체 등이 단속됐습니다.
환경청은 벌금과 과태료 처분 등을 했으며,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를 관리하겠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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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환경청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난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6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12곳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야적장에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훼손된 채로 방치하는 업체, 출입 차량의 세륜·세차 시설을 고장 난 채로 놔두거나 사업장에서 쓰레기를 불법 소각한 업체 등이 단속됐습니다.
환경청은 벌금과 과태료 처분 등을 했으며,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를 관리하겠단 방침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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