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19금 여성 전용 뮤지컬 관람 “볼만 하더라” 만족 ‘폭소’(결말동)[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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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홍석천이 정한샘, 조한빈 커플을 응원했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정한샘, 조한빈 커플을 만난 홍석천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패션모델 대회에 나갔던 정한샘을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인연을 공개했다.

정한샘은 "그때 석진이 형이 그때 심사위원이었다,그때 알게되면서 형님 유튜브 촬영도 같이 했다"라며 부산에서 서울상경도 홍석천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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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혼 말고 동거' 홍석천이 정한샘, 조한빈 커플을 응원했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정한샘, 조한빈 커플을 만난 홍석천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패션모델 대회에 나갔던 정한샘을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인연을 공개했다. 정한샘은 "그때 석진이 형이 그때 심사위원이었다,그때 알게되면서 형님 유튜브 촬영도 같이 했다"라며 부산에서 서울상경도 홍석천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만난 홍석천은 "나도 반지하부터 시작해 이 악물고 옥탑 2층으로 이사해, 계속 옮겨다니며 성공해야겠다 다짐했다”며 “가방하나 들고 ‘남자 셋 여자 셋’도 찍었다”며 자신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냉정한 현실 속에서도 노력과 실력을 인정해줄 사람들이 올 것이라며 응원과 졸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키는 “홍석천님이 픽하면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지 않냐”라며 홍석천과 정한샘의 인연을 주목했다.

홍석천은 “여기 등기 이름이 내 이름이다. 이 정도 성공은 해야지 서울에 왔으면. 여기 아지트니까 언제든지 너희들 와서 써. 내가 여동생들한테 절대 공간 안 내주는 거 알지”라면서 적극적인 지지도 표현했다.

이어 홍석척은 정한샘의 뮤지컬에 대해 물었다. 그는 여성 전용 19금 뮤지컬 출연 중이라 전한 바 있다. 홍석천은 “그거 여자들만 보는 공연이잖아. 나 그거 봤잖아. 볼만 하더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각자 다른 사연을 안고 동거를 선택한 커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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