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vs 이경영 대립에 金 전체 시청률 1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금요일 방송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5%, 순간 최고 시청률 15.8%로, 동시간대는 물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이다. 2049 시청률은 5.1%로 역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했다.

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차진만(이경영 분)이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선수 생명이 달린 수술을 두고 대립했다. 이 과정에서 김사부를 지지하는 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김사부가 집도를 맡은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수술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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