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신용재·임한별, “어린이를 위해”…성북구 지역아동센터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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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성북구 어린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음악회에 출연해 특별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어린이날 음악회에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성북구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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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성북구 어린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음악회에 출연해 특별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어린이날 음악회에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성북구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신용재는 ‘빌려줄게’와 ‘고백’, 임한별은 ‘밤하늘의 별을’과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허각은 ‘물론’과 ‘언제나’를 각각 불렀다.
뜻깊은 어린이날 음악회 공연을 마친 허각은 "열성적인 응원에 오히려 제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학생분들이 제 노래를 크게 같이 불러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제 무대가 행복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용재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관객분들이 정말 열성적으로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어린이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임한별은 "저도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제가 가진 재능으로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노래를 통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오늘 만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지난해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와 소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상어게인’ 등에 함께 출연한 절친한 사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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