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채 받는 50인의 시민 모델

이재현 2023. 5.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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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한지패션쇼에서 한지 한복을 입고 멋과 개성을 뽐낸 시민 모델들이 갈채를 받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한 한지패션쇼에는 선발대회를 거쳐 뽑힌 시민모델 50인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지난 5일 개막한 원주한지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2023.5.6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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