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글로컬대학 30’ 혁신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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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580@naver.com)]전주대학교가 지난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글로컬대학 혁신 선포식' 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전주대학교 총장, 총동문회장, 교수회장, 직원회장, 학생회장이 공동으로 글로컬대학 혁신 선언문을 낭독하며, 전주대의 '글로컬대학 30'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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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전주대학교가 지난 4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글로컬대학 혁신 선포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개교기념식 행사와 달리 대학 구성원들과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선포식에서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전주대학교 총장, 총동문회장, 교수회장, 직원회장, 학생회장이 공동으로 글로컬대학 혁신 선언문을 낭독하며, 전주대의 ‘글로컬대학 30’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홍성덕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은 ‘학생 성공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글로컬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전주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와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
학교 내부에서는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와의 협력,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담대한 대학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의 산업과 사회를 연계해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등 지속 가능한 대학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선포식 이외에도 연공상, 우수교육자상, 수퍼스타직원상, 공로상,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특히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하림 대표이사 정호석, 비나텍(주) 대표이사 성도경,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김용현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선정 추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의지와 열정을 결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3월부터 지산학연 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지역산업체, 혁신기관 등의 의견에 지속해 귀 기울이고 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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