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알아봐야 하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첫 콘서트 심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 후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2'-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기는 5일 콘서트 시작 직전 SNS를 통해 "비가 오는 공연 2일차. 안전하게 오세요"라며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 후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2'-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기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 10년 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면 올해는 소규모 극장에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승기는 5일 콘서트 시작 직전 SNS를 통해 "비가 오는 공연 2일차. 안전하게 오세요"라며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함께 한 팬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 "너무 즐거웠다. 이틀밖에 안 남아서 벌써 아쉽. 공연장 알아봐야 하나..?"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직 공연이 더 남아 있음에도 공연장을 알아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지난 4월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는 이다인과의 결혼에서 여러가지 구설과 악플을 받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 후 자신의 SNS에 직접 글을 올려서 "제 가까운 지인들조차 '너의 이미지를 생각하라'며 이별을 권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제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건 아닌데 그런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이승기의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켜봐 주십시오. 이다인 씨와 함께 나누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여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가인, 결기 선물=995만 원 팔찌? "결제는 ♥연정훈" - 스타뉴스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박은빈 수상소감 어때서?..김갑수 지적이 불편한 이유 - 스타뉴스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